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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쿱 블투 스피커를 사면서  아웃도어용 스피커가  3종이 되었고 그 크기나 형태가 매우 유사해  비교 평가가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소리에 대한 평가는 자제하면서 기능성이나 편이성에서 작성해보자 했습니다. (소리에 문외한이라 ㅡㅡ;;)

살펴볼 3종의 블투 스피커는

  • 소니 SRS-X1 :  http://www.allware.co.kr/345
  • 로지텍 X100
  • 삼성 스쿱

오늘은 그 두번째 소니 로지텍 X100 을 살펴 볼까 합니다.



간단한 사양

  • 제품 형식 : 블루투스 미니스피커 (모노)
  • 연결 방식 : 블루투스 4.0(A2DP,AVRCP,HFP) + AUX
  • 유닛 : 무지향성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 최대 출력 : 5W
  • 주파수 응답 : 150Hz ~ 20kHz
  • 크기/무게 : 85*85*37mm/159g
  • 배터리 : 5시간 재생
  • 기타 : 마이크

 


  • 장점
    1. 소재에서 오는 터프함
      • 외관을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러버 재질의 소재와 메탈소재의 그릴은 단단함을 물씬 풍깁니다
      • 실제로 아웃도어 스피커중 가장 막굴린 제품이며 그러함에도 스크레치가 그다지 나지 않으며 또한 스크레치가 나더라도 눈에 띄지 않아 거슬리지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아웃도어에  가장 맞는 소재와 형태를 가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2. 단순함에서 오는 명료함
      • 버튼은 딱 4개 전원,  페어링, 볼륨 업,다운 상태 LED 하나 끝입니다. 소니의 절반에 지나지 않습니다.
      • 커더란 버튼 사이즈와 굵직하게 음각된 아이콘은 저연령층 아이들에게 조차도 조작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3. 듬직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 ?
      • 원기둥모양의 이제품은 굵직하고 커다런 선으로 남성미가 물씬 풍깁니다. 마치 나 터프해 !! 내가 아웃도어용이지!하는 뽐새를 자랑이라도 하려는듯이 !!!
      • 그럼에도 전체적인 단순함과 커다랗고 귀여운 버튼 아이콘 그리고 화려한 컬러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처럼 귀엽습니다.  

 


  • 단점
    1. 너무 짧은 사용시간
      • 제품 표기에는 최대 재생 시간 5시간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 재생시간은 3시간 정도 입니다.
      • 소니의 최대 재생시간 표기 12시간에 비해 너무 큰 차이를 보이며 아웃도어용으로서 중요한 요소인 배터리 시간이 짧다는게  무척  아쉬웠습니다.
    2. 외모와는 다른 초라함?
      • 개성이 퐉퐉!! 티가 나는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밋밋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 저음도 좋지 않을뿐더러 고음도 맑거나 하지 않습니다. 특징없는 평범한 ? 그런느낌 ...
      • 해외 리뷰를 보면 소리에 좋은 평가를 하는데 ... 솔직히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3. 소재로 인한 먼지와 때 !!!
      • 제품의 표면이 미세가 오돌도돌 합니다. 미끄럼방지도 되고 좋긴한데 고사이로 때가 낍니다.
      • 너무 막 굴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때가 잘 지워지지 않아 히뜩히뜩한게 좀 그렇습니다 ㅡㅡ;;
      • 고무소재에 어두운 색을 채택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 입니다.
    4. 애매모호한 가격
      • 이 제품은 현재  3-4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데요 제품출시(2014년 1월)때의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지금은 훨씬더 저렴하고 예쁘고 소리도 나쁘지 않은 스피커들이 쏟아지니까요 !!!
      • 3-4만원의 가격대에 형성되는 최근 제품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멀티페어링 기능 정도는 갖추고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것 없습니다. 단순해도 너무 단순합니다 ㅡㅡ;;

 

로지텍은 붐박스로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만큼 블루투스 스피커 브랜드로서도 괜찮은 브랜드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로지텍 X100은 브랜드의 가치로서 제품을 선택하기에는 망설여지는 제품인  것같습니다.

물론 개성있는 외모와 단순함에서 오는 명쾌함은 아웃도어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제품 출시이후 3년이 지난 지금, 다양하고 수많은 제품들이 그 개성을  많이 퇴색시켜 버리는 것 같습니다.

 

세월에 장사 없다는 불변의 진리를 벗어나지 못하는걸 알면서도 언제나 마초이고팠던 돈키호테를 닮은 로지텍 X100 블루투스 스피커 였습니다.


Posted by Aka.chris 커핀역시맥심